전 세계 한류팬클럽들이 자신들의 스타를 응원하는 팬클럽광고가 다양한 매체로 확산되고 있다. 팬클럽광고전문대행사 애드포스타(Ad4star)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스타 응원 팬클럽광고는 지하철광고는 물론이고, 버스 옥외전광판광고 등 다양한 매체로 매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팬클럽광고는 팬클럽이 스타의 생일이나 데뷔기념일, 앨범 발매, 드라마출연 등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한 광고로, 지하철광고, 버스광고, 옥외전광판광고 등의 매체 뿐만 아니라 컵홀더광고, 버스쉘타광고, 지하철의 다양한 디지털사이니지광고, 랩핑광고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고 있다.
팬클럽광고전문대행사 애드포스타 관계자는 “최근 업텐션 진후 생일축하 명동레드아이빌딩 전광판광고, 온앤오프 데뷔 2주년 축하 DMC역 와이드칼라광고, 위너 데뷔 5주년 축하 명동역 와이드칼라광고와 홍대입구역 랩핑광고, 에이스 김병관 생일축하 영동시장 버스쉘타광고를 진행했으며, 꾸준히 팬클럽광고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팬클럽광고대행사 애드포스타는 팬클럽광고진행 후 사진은 물론 영상을 촬영해서 팬클럽에 보내주고, 팬클럽광고를 SNS를 통해 홍보해서 팬클럽광고의 효과를 배가시키고 있다.
최근 팬클럽광고전문대행사들이 많아지면서 광고서비스도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애드포스타는 전 세계 어디서든 애드포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광고매체와 가격을 비교하고, 직접 결제까지 가능한 팬클럽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